첫 시행에서 높은 이수율·우수 등급 성과
지원 대상 확대해 맞춤형 청년 지원 강화
노동시장 재진입 위한 협력체계 본격 가동

구직을 포기했던 청년들이 다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김해시의 청년 정책이 성과를 인정받으며 한 단계 확대된다. 첫 시행에서 ‘우수’ 평가를 받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이 2026년에도 이어지며, 지원 규모와 협력 체계가 더욱 강화된다.
김해시는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양산지청과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약정을 체결하고, 구직단념청년의 노동시장 재진입을 위한 협력을 본격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약정식은 김해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열렸으며,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확대 추진에 뜻을 모았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장기 미취업과 반복적인 구직 실패로 구직을 단념한 청년을 대상으로 심리·정서 회복부터 진로 탐색, 역량 강화, 취·창업 연계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회복 중심의 청년 고용 정책이다.
김해시는 2025년 이 사업을 처음 시행해 125명을 모집, 이 중 115명이 프로그램을 이수하며 95.8%의 높은 이수율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고용노동부 사업 평가에서도 ‘우수’ 등급을 받았다.
시는 내년도 사업에서 지원 대상을 기존보다 확대해 더 많은 청년이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양산지청은 재정 지원과 행정 협력을 통해 사업 운영 전반을 뒷받침한다. 양 기관은 긴밀한 협력으로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고용 성과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청년이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회복형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지원을 통해 청년 고용 기반을 탄탄히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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