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디지털 트윈 플랫폼’ 확산·개발 최종보고회…드론 모니터링·파노라마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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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디지털 트윈 플랫폼’ 확산·개발 최종보고회…드론 모니터링·파노라마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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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기반 행정 가속”…2026년 침수 대응 시뮬레이션 개발 추진
2025년 이천시 디지털 트윈 솔루션 확산 및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모습. /이천시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이천시가 ‘2025년 디지털 트윈 플랫폼 솔루션 확산 및 개발’ 최종보고회를 열고, 드론 모니터링 행정서비스와 파노라마 기반 생활지리정보 서비스 등 1년간의 구축 성과와 2026년 고도화 계획(도시 침수 대응 시뮬레이션 등)을 공유했다.

이천시는 19일 시청 5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 이천시 디지털 트윈 플랫폼 솔루션 확산 및 개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1년간 추진한 디지털 트윈 행정솔루션 구축·서비스 개발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영재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이지스 김성호 대표, 김형태 교수,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드론 모니터링 행정서비스, 파노라마 기반 생활지리정보 서비스 등 올해 개발된 핵심 사업의 최종 결과가 발표됐다. 시는 드론 모니터링 서비스가 현재 운영 중인 드론과 연계돼 드론 배송뿐 아니라 재난 발생 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상황을 관리·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고 설명했다.

파노라마 서비스는 이천시 전역을 고해상도 데이터로 구축하고 생활지리정보와 연계해 시민 편의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또한 인공지능(AI) 기반 도로 시설물 탐지·시각화 기술 적용을 통해 도로 관리·안전 분야 혁신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천시는 올해 5월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 및 5개 전문기업과 ‘디지털 트윈 기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9월 국토교통부 주관 ‘2025 K-GEO FESTA’에 참가해 플랫폼 기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김영재 단장은 “디지털 트윈은 데이터 기반 행정을 실현하는 핵심 기술”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최종보고회를 계기로 디지털 트윈 서비스의 실효성을 높여 행정 효율화를 본격 추진하는 한편, 2026년에는 도시 침수 대응 시뮬레이션 등 재난 예측 시스템 개발을 통해 디지털 트윈 행정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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