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신안 증도, '700년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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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신안 증도, '700년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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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년 전의 약속'이라는 이색적

천사의 섬 신안군은 보물섬 증도에 2006년부터 시작하여 사업비 7억여원을 들여 “700년 전의 약속” 이라는 이색적인 카페를 오는 23일 개장 할 예정이다.

송․원대의 선박을 원형대로 살린 보물선의 1층에는 쉼터․ 카페․음식점이 갖춰져 있고, 2층에는 1976년부터 1984년까지 카페 앞 바다에서 건져 올린 청자․백자 등 유물의 모형이 전시돼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신안 증도는 송․원대의 유물이 700년간 바닷속에 잠들어 있다 발굴된 해역이지만 이를 기념할 만한 전시관 등이 마련돼 있지 않아 보물선 발굴지로서의 인식은 미흡한 상태였다.

보물섬 증도는 아시아 최초로 슬로우 시티로 지정되었고, 갯벌습지는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이며, 천일염전은 근대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곳으로, 엘도라도 리조트, 우전해변 등으로 유명하여 연간 2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지만 해저유물 발굴을 인식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지만 이제 보물선과 해저 유물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신안군과 증도면 김종훈(47세)씨가 보물선 발굴해역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에 해저보물선 건조에 착수하여 각종 자료도 전시하고 보물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게 된것이다.

1층은 쉼터와 카페, 음식점으로 증도에서 잡히는 계절별 생선회를 맛 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2층에는 자료 전시실로 해저유물 모형을 제작하여 청자화병, 백자화병, 주전자, 접시 등 170여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주변경관으로 울릉도 향나무, 대형 배롱나무, 돈나무 등 각종 정원수 150점을 심고 연못을 조성하였고 도로에서 선박까지 이어주는 80m의 데크교량이 연결되어 “700년 전의 약속” 그 약속의 문을 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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