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MVP 폰세, ML 복귀 앞두고 최소 441억 원 계약 유력…日 매체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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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MVP 폰세, ML 복귀 앞두고 최소 441억 원 계약 유력…日 매체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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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신 투수 코디 폰세가 KBO리그 2025시즌 페넌트레이스 MVP에 오른 후 메이저리그 복귀를 앞두고 있다. 일본 스포츠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2일, 폰세가 3년간 최대 3,000만 달러(약 441억 원)를 받는 대형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전망했다. 폰세는 1994년생 우완 투수로, 2015년 밀워키 브루어스에 2라운드 전체 55순위로 지명된 유망주였다. MLB에서는 통산 20경기 1승 7패 평균자책점 5.86의 평범한 기록을 남겼고, 일본 NPB에서도 2022~2023시즌 닛폰햄에서 24경기 7승 10패를 기록했다. 특히 2022년 소프트뱅크전 노히트노런을 달성했다. 라쿠텐에서의 2023년 성적은 15경기 3승 6패 평균자책 6.72로 부진했다.

하지만 KBO 한화 이글스에서 폰세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였다. 2025시즌 29경기 180⅔이닝 17승 1패 평균자책 1.89, 탈삼진 252개로 압도적 성적을 냈다. 그는 평균자책점, 다승, 탈삼진, 승률까지 4관왕에 올랐고, 2011년 윤석민 이후 이 같은 기록을 썼다. 한화는 통합준우승을 달성했으며, 폰세는 최동원상과 리그 MVP까지 차지했다.

한화 구단은 재계약을 희망했으나,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폰세가 최소 3,000만 달러에서 최대 4,000만 달러에 달하는 메이저리그 3년 계약을 따낼 것으로 내다봤다. 스포니치 아넥스는 폰세가 MLB 복귀 투수 최고의 계약을 기록할 것이라며, 패스트볼 평균 구속을 93.2마일(약 150km/h)에서 95마일(약 153km/h)까지 올린 점과 변화구 완성도를 주목했다. 이는 2023년 NC 에릭 페디의 1,500만 달러를 뛰어넘는 사상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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