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요양기관 대표·요양보호사 등 200여 명 참여
고령화로 기관 증가… 투명성과 운영 안정성 강조
내년부터 교육 연 2회 확대… 전문성 강화 본격 추진

김해시가 장기요양기관의 안정적 운영과 종사자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난 26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종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빠르게 늘어나는 장기요양 수요에 대응해 돌봄 현장의 질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이번 교육에는 관내 168개 장기요양기관의 대표자, 시설장,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 다양한 직군이 참여했다. 김해시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이 주관해 실무에서 가장 필요한 재무·회계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을 구성, 기관 운영의 투명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강의는 경남재가기관협회 고문 김건희 강사가 맡아 사회복지법인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이해, 장기요양기관 재무·회계 구조, 관련 법령과 개정사항, 지도점검 시 주요 지적사례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내용 위주로 진행됐다.
김해시는 장기요양기관이 지역 돌봄의 최전선에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종사자들의 역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는 것은 279개의 장기요양기관이 따뜻한 등불처럼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기관 운영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김해시에는 279개의 장기요양기관이 운영 중이며, 고령화 가속화로 신규 기관도 매년 30여 곳씩 증가하고 있다. 김해시는 이에 대응해 연 1회 진행하던 종사자 교육을 내년부터 연 2회로 확대해 장기요양기관의 전문성과 서비스 질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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