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사후관리·주민주도 운영 방향 논의
센다이시 등 해외 사례로 지속가능성 모색
장기적 활용과 지역 연계 방안 실질 논의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5일 불암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불암 강변 이음 축제 바깥 프로그램에서 도시재생의 지속가능한 방향을 논의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내외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도시재생의 사후관리와 주민 참여형 운영 모델을 공유하며, 사업 이후의 자립적 구조를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번 세미나는 불암동 강변이음센터 2층 교육장에서 진행됐으며, 도시계획 전문가와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도시재생의 미래 활용 방안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는 도시를 실험하다 지속가능한 마을의 조건을 주제로 구성돼 1부 사례 발표와 2부 전문가 토론으로 이어졌다.
1부에서는 공사가 추진해온 도시재생의 사후관리 방향을 비롯해 일본 센다이시의 강변 중심 도시재생 사례, 일본 도시재생 법인 전문가의 주민주도 마을 만들기 사례 등이 발표됐다. 지역과 해외의 다양한 실천 사례가 소개되며 도시재생의 확장성과 지속성을 탐색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2부 토론에서는 도시재생 이후 지속가능한 활용과 연계의 방향을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의견을 나눴다. 국내에서는 인제대학교와 김해시의생명산업진흥원, 김해시청 관계자가 참여했고, 해외에서는 일본 UDW 전문가와 주민협의체 대표가 참여해 사후관리와 자립 운영을 위한 다양한 해법을 제시했다.
공사는 이번 세미나가 단기적 사업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주민주도 운영, 장기적 관리 체계, 지역과의 연계 등 실질적 과제를 논의한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향후 김해시와 불암동 도시재생의 지속가능한 방향성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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