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전문가, 생존기간 5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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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7월 8일 고 김일성 주석 사 ⓒ AP^^^ | ||
1994년에 사망한 고 김일성 사망 15주기에 맞춰 모습을 보인 김정일의 북한 TV 화면은 무척 수척해 보이는 얼굴과 행동을 보였으며 지난해 8월 쯤 뇌졸중으로 쓰려졌다 어느 정도 회생했다는 보도가 잇따라 나왔었다.
TV에 비친 김정일은 뚜렷하게 수척한 얼굴모습을 보여줬으며 머리카락 수도 많이 빠진 모습이었다. 그리고 걸음걸이도 약간 절룩거리는 모습이었으며 꼭 다문 입도 오른쪽이 약간 올라가 있어 불균형을 이루고 있었으며 이는 뇌졸중 후유증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자아냈다.
67세의 김정일은 최근 몇 년 동안 건강 악화설이 퍼져 왔으며 자신의 건강이상에 관련지어 올 들어 후계자 지명 설 등 그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가 흘러나왔다.
보도에 따르면 췌장암은 김정일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threatening" Kim's life) 수준이라고 익명의 정보원이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췌장암은 통상적으로 마지막 단계에서 발견되는 암으로 김정일의 나이를 감안해볼 때 그는 5년 이상은 살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익명의 정보는 밝혔다. 그러나 이 같은 보도에 대해 한국의 정보기관은 그 보도 내용을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김정일의 건강은 늘 세계 언론의 관심사였으며 특히 일본의 언론은 더욱 맹위를 떨치고 있다. 특히 후계자 지명 없이 그가 갑자기 사망한다면 북한의 권력 투쟁 및 김정일 없는 북한에 대한 한국, 중국, 러시아, 일본 및 미국 등 치열한 관심과 우려 등으로 발생될 수 있는 상황에 큰 관심을 보일 수밖에 없다.
최근 김정일의 3남 김정은(26)이 후계자로 지목됐다는 보도가 널리 펴져있으나 분명하게 공식적으로 확인되고 있지는 않은 상황이다.
한편, 한국의 정보기관은 그동안 김정일은 당뇨병과 심장질환이 있는 것으로 추정해왔다. 한림대 의대의 민 양기 교수는 당뇨병은 항상 체중감소를 수반한다고 말했고, 동 대학 신경과학자는 절룩거리는 행위는 뇌졸중의 결과라고 말하면서도 하지만 그는 그러한 보도된 질환으로부터 전체적으로는 많이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정일은 지난 주 평양에서 가진 고 김일성 사망 15주기 추모식에 스스로 걸어 관중 앞에 모습을 나타나 묵념하는 동안 말없이 서있을 수 있었다. 북한 전문가들은 최근의 이미지를 볼 때 김정일은 아직은 통치하는데 충분한 건강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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