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윈스가 6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 그랜드볼룸에서 ‘2025 KBO리그 통합우승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광모 구단주를 비롯해 그룹 관계자, 선수단 및 프런트 등 약 120여 명이 참석해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LG는 2023년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29년 만에 통합 정상에 오른 데 이어, 2년 만인 올해 다시 정상에 등극하며 KBO리그에서의 강팀 입지를 공고히 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우승 영상 상영, 선수단 소개, 감사 인사, 트로피 전달, 케이크 커팅, 구단주 격려사, KS MVP에 대한 롤렉스 시계 수여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
구광모 구단주는 격려사를 통해 “선수단의 끈끈한 팀워크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며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하나의 팀으로 뭉친 2025년 LG 트윈스는 역사에 길이 남을 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초대 구단주였던 고 구본무 회장의 야구단에 대한 열정을 기리며, KS MVP에게 롤렉스 시계를 수여하는 전통을 앞으로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구광모 구단주는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김현수에게 롤렉스 시계를 직접 전달했다. 김현수는 “뜻깊은 선물을 주신 구단주님께 감사드린다”며 “좋은 동료들과 감독, 코치진 덕분에 두 번의 우승을 경험할 수 있었다. 내년에는 다른 동료가 이 영광을 누리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염경엽 감독은 “프런트, 코칭스태프, 선수단이 한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한 결과 이번 우승이 가능했다”고 말했고, 주장 박해민은 “트윈스와 세이커스의 동반 우승이 이루어진 뜻깊은 해였다”며 “내년에도 같은 영광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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