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제주국제관악제 오는 20일까지 제주도내 일원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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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제주국제관악제 오는 20일까지 제주도내 일원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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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섬,그 바람의 울림'을 주제로 한 제8회 제주국제관악제가 1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해변 공연장을 비롯한 제주도내 일원에서 열린다.

제주시와 제주국제관악제 조직위원회(위원장 고봉식)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올해 세 번째로 국제밴드 축제엔 폴란드,체코 등 5개국 관악인들이 참가한다.

한국에서는 16개팀 800여명이, 외국에서는 대만,독일,체코, 중국 등 4개국에서 7개팀 400여명이 참가하고 있고 공개강좌와 협연으로 초청된 음악인은 10개국 19명이다.

또 고교합창단 등 40개팀 2천200여명이 이번 국제관악제에 참여하고 있어 '관악과 낭만' 조화로운 축제로 기대를 모우고 있다.

이번 관악제 행사기간중에는 제주시 탑동 해변공연장, 문예회관대극장,제주목관아지,한라아트홀,서귀포 천지연폭포 등 5개소에서 순회하면서 열리게 된다.

이와 함께 오는 15일에는 '환영의 밤'과 '시가 퍼레이드'가 펼쳐지며 20일에는 유명관악인과 제주페스티벌밴드 등이 열연하는 '우정의 밤' 행사가 잇따라 펼쳐진다.

이 밖에 관악제 행사기간에 아시아.태평양 관악지도협회 이사회,관악기수리코너,축제.사진공모전,세미나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1992년 관악인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마련해 제주관악제를 모태로 태동, 1995년부터 시작된 제주국제관악제는 지난97년 이후 매해마다 8월12일부터 20일까지 9일동안 열리는 전문성과 대규모 관악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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