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대응능력 강화·여성대원 표창 등 시민 안전문화 확산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화성특례시는 지난 1일 비봉체육공원에서 열린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의용소방대원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대회는 화성소방서와 화성의용소방대연합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배정수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도의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의용소방대원의 현장 대응능력 강화와 대원 간 화합을 목표로 마련됐다. 참가 대원들은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응력과 협동심을 선보였다. 행사는 경연대회, 개회식, 단합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오전에는 △4인조법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심폐소생술 등 3개 기술 경연이 펼쳐졌고, 오후에는 △의용소방대 최강경기 △우리동네 올림픽 △하모니 플레이 △버블슈트 릴레이 △밧줄 서바이벌 등 단합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개막식에서는 개회선언과 대회사, 격려사·축사가 진행됐으며, 재난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지역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여성 의용소방대원 4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재와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곁을 지켜주고 계신 수호자이자 버팀목인 의용소방대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경연이 서로의 기술과 경험을 나누며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 의용소방대는 지난 2008년 설치돼 남성의용소방대 456명, 여성의용소방대 374명, 전담대(국화도) 8명, 다문화 16명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소방 업무를 보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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