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회 3관왕 체제, 스포츠 도시 김해 위상 강화
생활·엘리트체육 투트랙 지원 성과 가시화

김해시청 하키단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성남시청을 꺾고 12년 만에 금메달을 되찾았다. 올해 7월·8월 전국대회 연패에 이어 전국체전까지 석권하면서, 김해는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을 동시에 성장시키는 도시’라는 전략이 실적으로 입증됐다.
김해시가 23일, 시청 하키단이 지난 22일 부산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전 결승전에서 성남시청을 2대1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김해시청 하키단은 앞서 조선대, 국군체육부대, 부산외대를 차례로 눌러 결승에 안착했고, 결승 4쿼터에 터진 최지호·서인우의 연속 득점으로 승부를 갈랐다.
이번 우승으로 김해시청 하키단은 지난 7월 2025 한국대학실업하키연맹회장배, 8월 제39회 대통령기 전국하키대회 정상에 이어 올해 주요 전국대회를 연달아 제패하며 ‘전국 최강 실업 하키명문’의 존재감을 재확인했다.
시 관계자는 “자랑스러운 선수들의 값진 금메달을 축하한다”며 “내년에도 실업팀 스포츠 성과가 시민과 함께 확산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행정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는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의 균형 발전 정책을 지속해왔으며, 이번 금메달은 그 정책이 지역 체육역량 확대와 스포츠 도시 위상 강화로 이어진 성과라는 평가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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