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 생산라인 신·증설 본격화··· 창원시 “기업·지역 함께 성장하는 모델 될 것”
창원시, 현장 방문 통해 투자 지원 약속···고용·세수·소비 ‘3대 효과’ 기대

창원특례시가 국내 대표 선박엔진 제조기업 한화엔진㈜이 해외사업장을 접고 창원으로 대규모 복귀 투자를 단행하며 지역 산업 생태계에 새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에 따라 창원특례시는 17일 한화엔진의 신·증축 공장 현장을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박진열 창원특례시 경제일자리국장, 강민욱 한화엔진 생산안전부문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새로 조성 중인 성산구 신촌동 공단로67 일원 선박엔진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투자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한화엔진은 지난 4월 ‘국내복귀기업’으로 공식 선정된 데 이어, 9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국내복귀투자보조금 지원이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설비 투자에 돌입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 대비 엔진 생산 능력을 대폭 확대하고, 고용 인력도 단계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창원시는 이번 투자가 지역에 미칠 경제 파급효과에 주목하고 있다.
신규 공장 건립으로 지방소득세·재산세 등 지방세 수입이 증가하고, 협력사 및 지역 근로자 고용 확대에 따른 소득 상승이 지역 내 소비 촉진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는 곧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인구 유입 등 선순환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박진열 경제일자리국장은 “한화엔진의 국내복귀 투자는 창원 제조업 경쟁력 회복의 신호탄이자, 지역경제 도약의 새로운 전환점이라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산업·고용·기술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생태계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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