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빅3, 남아공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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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빅3, 남아공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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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호주, 일본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본선 진출

 
   
  ^^^▲ UAE 두바이 경기장에 모여 태극
ⓒ AFP^^^
 
 

7일 새벽(한국시간) 한국 국가대표팀이 아랍에미레이트연합(UAE)에 2 : 0으로 완승을 거둠으로서 월드컵 본선 티켓을 거머쥐면서 7연속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이루며 세계 6반째 연속 진출국으로 기록됐다.

이 보다 앞서 일본과 호주도 남아공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음으로써 한국, 호주, 일본이라는 아시아 빅 3가 역시 그 힘을 과시하게 됐다.

에이에프피(AFP)통신 등 외신들도 일제히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AFP통신은 B그룹의 한국은 두바이에서 열린 UAE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완승함으로써 월드컵 본선에 7번째 진출하게 됐다고 전했다. 통신은 박주영 선수가 전반 8분쯤 상대 골문을 열었고 37분께 기성용 선수는 UAE 골기퍼의 어이없는 실수를 틈타 한 골이라는 쐐기 골을 넣었다고 소개했다.

경기가 끝난 후 기자회견에서 허정무 감독은 사상 최초로 같은 조에서 대결을 벌이고 있는 북한이 남아공 월드컵 본선에 한국과 함께 갔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말했다고 AFP는 전했다.

허 감독은 이어 “개인적으로 북한이 월드컵 역사에서 북한과 함께 본선에 진출한 적이 없기 때문에 이번에 함께 가면 정말 행복하겠다”면서 “우선 우리가 본선 진출을 확정해 기쁘고 오늘 경기에 만족한다”고 말하고 “선수들이 아주 훌륭했으며 참 잘해줬다”고 말했다.

통신은 이어 핌 베어백 호주팀 감독 역시 이번에 두 번째로 본선 진출을 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하고 “우리는 이제 본선 진출이 됐으나 본선을 남겨 놓은 이상 갈 길이 많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본선 진출은 됐지만 바레인 전에서 승리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베어백 호주 감독은 호주팀의 본선진출에 기쁘며 호주팀 감독 이전의 감독을 지냈던 한국팀이 본선 진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호주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키타르와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A그룹의 일본도 아시아 빅 3 중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본선진출권을 확보했다. 일본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경기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오카자키의 한 방으로 1:0으로 물리치고 본선진출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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