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대변인 역할을 하는 노동조합은 이미 정치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소수의 이익 대변을 위해 다수의 영세 근로자의 생활 터전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최근의 대기업간 중소기업의 임금격차를 보면 2배이상의 격차가 나고있다. 그런데도 대기업 근로자들은 아직도 월급이 적다고 파업을 일삼고 있다. 대기업 근로자들이 파업을 하고있어도 정부는 손을 못쓰고 있다.
그러는 사이 영세 하청업자의 근로자들은 일감이 없어 놀고있으며 이로인한 매출감소로 고용불안을 느끼고 있는실정이다.
정부의 입장은 파업초기에는 엄단 대처를 외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강력한 법 집행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미 정부의 통제를 받지 못할만큼 노동조합의 힘은 거대해졌기 때문이다.
우리의 노동운동도 이제는 생각을 바꿀 때가 되지 않았는지 생각해볼 때다. 소수의 이익 보다는 다수의 근로자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고 살아가는 분위기를 만들어야할 것이다.
대기업의 근로자만 근로자가 아니라, 영세 하청업자의 근로자도 대기업의 근로자와 같은 근로자라는것을 알아야 할 때가 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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