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에 친환경 목재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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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에 친환경 목재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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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드코리아 190억 투입 연내

^^^▲ 영광군 묘량면 운당리에서 열린 이우드코리아 합성목재 공장 기공식
ⓒ 백용인^^^
영광에 대규모 친환경 대규모 목재공장이 들어선다.

친환경 합성목재를 생산하는 이우드코리아가 합성목재 공장을 착공, 녹색성장에 탄력을 받게 됐다.

지난 2일 이우드코리아 합성목재 공장 기공식이 열린 영광군 묘량면 운당리 부지에는 박준영 전라남도지사와 정기호 영광군수를 비롯해 200여 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

지난해 10월 10일 영광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던 이우드코리아는 방부 목재의 인체 유해 및 환경파괴에 대한 규제로 친환경 대체 자재인 WPC(합성목재)가 급부상하고 있는 시점에서 국내시장 뿐 아니라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시장에서도 경쟁력이 있는 루바, 가이딩, 데크, 산책로, 가로등 등의 생산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8월 말 준공을 목표로 이날 첫 삽을 뜨게 됐다.

이우드코리아는 영광군에서 역점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1실과, 읍.면 1기업유치 365운동”의 일환으로 묘량면과 운당리 주민들이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13필지의 공장설립 부지를 3일만에 매매계약을 완료하는 등 주민들이 유치운동을 적극 전개해 세간의 관심이 되었던 기업이다.

기공식에 참석한 박준영 도지사는 지난해에 묘량면 투자유치위원회에서 이우드코리아를 유치해 수상한 상금으로 이우드코리아 유치 기념공원을 조성한 것을 치하하고 “전남도도 영광군과 함께 입주기업이 향토기업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서 기업이 오직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정기호 영광군수는 축사에서 “이우드코리아의 유치 사례를 계기로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의 이미지가 구축 되었기에 전국 최고의 투자기업 지원제도를 구축함은 물론 절대적으로 부족한 산업입지 확보를 위해 일반산업단지와 농공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라남도 투자유치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던 영광군은 이우드코리아 기공식에 이어서 6월 중순 부분 준공 예정에 있는 (주)TKS 조선소가 본격적인 생산체계를 구축한 상태에 있으며 대마일반산업단지 역시 10월부터 본격적인 착공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포스코 건설에서 실시한 백수해안도로 일원의 해상풍력발전사업 풍향 조사결과가 타 지역에 비해 경제성이 우수한 것으로 중간결과가 나와 금년 말 1차 최종 자원조사 결과가 나오게 되면 전국 최대의 신재생 에너지 생산 거점지역으로 발돋음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면서 정부에서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녹색성장 프로젝트의 핵심지역으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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