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추홀구가 추석 연휴와 국제행사를 앞두고 주민들과 함께 대대적인 환경 정비에 나섰다.
인천 미추홀구는 1일 ‘추석맞이 클린데이, 대청소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매월 열리는 정기 ‘클린데이’의 일환으로, 행정안전부 주관 ‘대한민국 새 단장’ 캠페인과 연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추석 귀성객과 방문객에게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하고,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대비해 국제 행사에 걸맞은 도시 이미지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대청소에는 이영훈 구청장과 주안1동·주안6동 통장자율회 등 주민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주안역에서 2030거리, 석바위시장으로 이어지는 주요 구간을 돌며 무단투기 쓰레기와 불법 광고물을 수거하고,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실천하며 생활 환경을 정비했다.
또한 자원순환 캠페인도 함께 열려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주민들의 재활용 참여를 독려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미추홀구를 만드는 가장 큰 원동력”이라며 “추석과 국제행사를 앞두고 함께 힘을 모아 마을을 정비할 수 있어 뜻깊다. 앞으로도 구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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