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도서지역 기반 사회적경제기업 기술개발 지원…2개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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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도서지역 기반 사회적경제기업 기술개발 지원…2개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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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케이푸드(주), 인천로컬푸드생산자협동조합에 각 1천만 원 기금 지원
민·관 협력으로 지역 자원 기반의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인천광역시청 전경 / 인천시청
인천광역시청 전경 / 인천시청

인천광역시는 인천항만공사, 인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추진한 ‘2025년 인천 사회적경제기업 도서특화 기술개발 지원사업’ 공모 결과 어니스트케이푸드(주)와 인천로컬푸드생산자협동조합을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9월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서지역이 지닌 경제적 가능성을 바탕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지속가능한 경제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가치를 반영한 민관 협력 방식으로 추진되는 점이 특징이다.

선정된 두 기업에는 인천항만공사가 출연한 기술개발 기금이 기업별 1천만 원씩 지원된다. 지원금은 기술개발을 비롯해 시제품 제작, 마케팅 전략 고도화, 제품 디자인 개선, 기술 이전 등 사업화 단계 전반에 활용될 예정이다.

기금 전달은 9월 26일 중구 상생플랫폼에서 열리는 ‘제2회 인천시사회적경제박람회’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지원기업 소개와 함께 도서지역 경제 자원의 활용 가능성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인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서지역 특산품의 해외 판로 확대와 지역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ESG 가치 기반의 민관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구조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주현진 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역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만들어가는 상생협력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파트너십을 통해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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