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국비 확보·세정 혁신으로 지역 성장 동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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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국비 확보·세정 혁신으로 지역 성장 동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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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재정 건전성 제고와 생활밀착형 인프라 확충 병행
원주시청
원주시청

원주시가 민선 8기 들어 공격적인 국비 확보와 세정 혁신을 통해 재정 운용 안정성을 강화하고 있다. 지역 산업 기반 조성과 생활 인프라 확충을 동시에 추진하며, 시민 체감형 성과를 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난 2년간 국세 세입 감소로 지방교부세가 줄어든 상황에서도 원주시는 적극적인 국비 확보 전략을 통해 위기를 돌파했다. 세종 방문의 날 운영, 민간협력지원단 가동 등 중앙부처와의 협력 채널을 넓히며 재정 확보에 나선 결과, 2025년 제2회 추경 기준 국도비 7,990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2023년 6,921억 원 대비 15% 증가한 수치다.

주요 확보 사업으로는 ▲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 건립 ▲디지털 의료기기 산업 생태계 조성 ▲원주시립미술관 및 북원도서관 건립 ▲서부권역 광역교통망 확충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 등이 있다. 산업·복지·문화 전반에 걸친 사업 추진으로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 생활의 질을 균형 있게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세정 행정의 혁신도 병행되고 있다. 원주시는 올해 1월부터 ‘국세·지방세 무료 세무상담의 날’을 운영해 약 150명의 시민이 세금 관련 문제를 해결했다. 또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개별주택가격 공시, 고지서 QR코드 기반 문자음성변환 서비스 도입 등 맞춤형 세정 서비스를 확대했다.

특히 지방세 체납 최소화를 위해 연 2회 체납액 정리 기간을 운영하고, 고액체납자 전담 책임제를 시행하고 있다. 소액체납자를 위한 전용 콜센터도 가동 중이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23년 전국 지방세 체납액은 약 5조 4천억 원으로 집계돼 지자체 건전재정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꼽히고 있다.

공공청사 개선도 추진 중이다. 명륜1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는 오는 11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시청사 주변 도로선형 개선과 회전교차로 설치로 교통·보행 안전성을 강화한다. 시는 행정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기반 시설 확충을 지속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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