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연구단체 ‘페어플레이 안산’, 직장운동경기부 발전 방향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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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연구단체 ‘페어플레이 안산’, 직장운동경기부 발전 방향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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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페어플레이 안산’은 21일 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안산시 직장운동경기부 발전 방향 모색’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현황과 개선 과제를 공유했다.

보고회에는 박은경 대표의원을 비롯해 한명훈·한갑수 의원, 안산시 체육진흥과 관계자, 연구수행기관 연구진이 참석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안산시 직장운동경기부에는 연평균 약 5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으며, 운영비와 인건비 비중이 타 지자체보다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지역 출신 선수 비율이 5% 미만에 그쳐 지역 연계성이 취약하다는 점도 지적됐다.

이에 따라 중장기적 운영계획 수립과 지역 선수 발굴 확대, 예산 집행의 투명성 강화, 지역사회 공헌 활동 확대 등이 주요 개선 과제로 제시됐다. 의원들은 생활체육과의 연계성을 고려한 운영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을 모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연구수행기관은 향후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감독과 선수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정책 제안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은경 대표의원은 “중간보고회를 통해 직장운동경기부의 현황과 과제를 명확히 확인했다”며 “최종보고회에서는 시민 체감성과 지역사회 기여도를 높일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해 안산 체육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오는 10월까지 진행되며, 최종보고회에서 구체적인 연구 결과와 정책 제안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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