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매출 45.7% 급증…전진건설로봇, 글로벌 입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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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매출 45.7% 급증…전진건설로봇, 글로벌 입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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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유럽·국내 시장 회복세로 매출 514억 원·영업이익률 18.4% 달성

전진건설로봇이 북미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2025년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한 514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북미 지역에서 전년 동기 대비45.7%의 매출 신장세를 보이며 글로벌 건설 시장에서의 공고한 입지를 증명했다.                                

영업이익은 94억 원, 영업이익률 18.4%를 달성했으며, 북미 시장과 더불어 튀르키예를 포함한 유럽시장과 국내 시장의 회복세가 매출 성장세를 견인했다.

최근 미국의 관세 협상으로 주요국가(유럽연합, 일본, 대한민국 등)의 미국 내 대규모의 투자가 약속된 상황이다. 이러한 글로벌 기업들의 미국 내 투자 확대는 전진건설로봇의 북미 지역 실적 증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가 가시화됨에 따라 글로벌 건설 투자 확대로 건설장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매출 또한 지속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 건설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침체에 빠진 국내 건설수주가 하반기에는 반등세로 돌아서며 '상저하고'의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국내 점유율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전진건설로봇의 매출 상승세는 지속될 예정이다.

한편, 전진건설로봇은 지난 7월 15일 중간배당을 결정했다. 1주당 배당금은 689원으로 배당금 총액 100억 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양호한 실적을 바탕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려는 회사의 의지를 보여주는 결정으로 풀이된다.

전진건설로봇 관계자는 “국내 건설 경기 회복과 함께 북미 시장에서의 높은 성장세가 지속됨에 따라 하반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며 “상장 이래 지속적으로 다양한 주주 환원 정책을 펼쳐온 만큼 향후 주주 가치 제고 측면에 있어 건설업계 내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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