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 정권 엉덩이 뿔난 짓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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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정권 엉덩이 뿔난 짓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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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과 상식을 버리니 불신만!

 
   
     
 

민심이반과 한나라당 내부 갈등의 원인은 이명박정권과 당 지도부에 있다.

삼척동자도 알 지난 총선에서의 친박 공천 학살과 이번 4.29재보선 시 경주에서의 이상한 공천으로 패배하고도 한나라당 지도부와 청와대는 그 이유를 모르고 이조차 박근혜 쪽으로 돌리는 파렴치함을 마구 내보이고 있다. 그야말로 백치아다다 같은 코미디가 따로 없다.

민심은 이미 못난 짓만 골라하는 엉덩이에 뿔난 소에게 등을 돌린 지 오래다. 벌써 이 정권과 국민과의 간극은 안드로메다 이상으로 멀어졌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원리원칙과 상식을 지키며 국민 존경하는 박근혜가 백 명이 나서 그들을 돕는다 해도 이 정권 지지할 사람은 많지 않다. 지지율 돌아서기는 이미 틀려먹었다. 원리원칙과 상식을 하수구에 버리고 막무가내 식 일방적 부자위한 정책을 일삼은 결과 99% 서민들의 반발은 당연한 일이요, 여야를 떠나 상식을 지닌 정치인들의 반발마저 강하게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정치의 기본인 ‘부의 균등 배분’이란 원리원칙과 상식도 버리고, 부자와 재벌 위한 지나친 편향적 경제정책에 많은 국민들이 이 정권을 외면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특히 최고 상층부에서 거둬들인 종부세 13조원도 넘는 세금을 이자까지 쳐서 돌려준 것은 못난 정책의 극치를 이룬다. 이에 대선 시 이명박 후보가 대학등록금 반액 추진을 내걸었던 것을 비교해 민주당 천정배 의원이 3조원이면 이미 그 공약 충분히 이루고 남았을 것이라고 비아냥대는 것도 일리 있는 일이다.

더욱이 이 정권은 112층(555m) 제2롯데월드 건설을 군 전문가 및 수많은 시민단체가 반대함에도 불구하고 경제논리로 밀어붙임은 좌파정권 10년간에도 불허한 일이었다. 그런데도 이처럼 태연하게 처리하는 것은 국민을 무시하고 전문가집단의 의견을 차버리는 안보불감증에 다름 아니다. 이에 좌, 우파를 떠나 이 정부를 강력하게 비판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이명박 정권은 민주주의에서 중요시되는 토론과정을 완전 무시하며 부자를 위한 거꾸로 가는 경제정책과 나라의 안보와 국민 생명을 무시하는 제2롯데월드 건축 허가에서 보여주듯 청개구리 정책으로 스스로 원리원칙과 상식을 깸으로써 불신을 자초하고 있음이다. 그들이 재보선에서 얻을 수 있는 지지율은 덕 본 1~2%가 정상이어야 하거늘 정신 나간 일부 국물족들이 나서 그나마 그 열배도 넘는 20%대를 근근이 유지하고 있음이니, 이조차도 감지덕지해야할 판이다.

이처럼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권이 재보선에서 0:5라는 전대미문의 금자탑을 쌓아올림은 당 지도부가 당헌, 당규에 따르지 않고 지나치게 청와대 눈치를 보며 아부하거나 종속관계를 유지하려는데 있음이요, 정부의 경제, 안보 면에서의 부실한 정책 강공드라이브에서 찾아야한다. 그런데도 그들은 민심의 정확한 주소를 모르고 이 모든 책임을 박근혜 전 대표와 친박에게 뒤집어씌우는 적반하장 격의 반격을 시도하고 있다.

우왕좌왕, 좌충우돌, 적반하장, 천방지축, 조삼모사, 조령모개, 원칙철폐, 구밀복검(뒤통수치기), 상식무시 등의 아마추어 같은 삽질 정책으로 민심이 등 돌린 것도 모르고 아직도 박근혜와 친박의 비협조로만 둘러대는 한나라당 지도부와 청와대가 국민들은 더 미운 것이다. 그들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실정으로 미운오리새끼처럼 천덕꾸러기로 전락하고 말았음이다. 정말 국민들은 그들을 엉덩이에 뿔난 소로 보고 있다. 칠 수 있는 사기는 다 친 사기성 짙은 머슴에게 당한 뒤 주인은 뿔이 잔뜩 나 있는 상태다.

이러한 와중에 친박 의원들 중에는 개인의 정치적 성공을 위해 박 전 대표를 이용하려는 불순분자도 있을 것으로 사료되나 대부분은 원리원칙과 상식을 가지고 국민 위한 정치를 펴는 정통우파란 점에서 이 난세를 극복할 대안으로 높게 평가받고 있음이다. 실로 친박 세력은 실정을 거듭하는 이 정권과 한나라당 지도부를 견제할 수 있는 가장 탁월한 버팀목이자 지렛대임은 두말할 필요조차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종부세 폐지 및 제2롯데월드 허가는 물론 밤 12시도 넘는 줄 세우기 교육에 대운하 의혹의 4대강 살리기인지 죽이기인지 건설업에 올인하는 과거형 경제정책에 국민들은 잔뜩 혈압이 올라 있는 중이다.

그 외에도 국민정서에 큰 악영향을 끼친 것으로 용산 사태에 따른 서민 경시풍조 및 선거법93조의 악법도 부족해 미디어법, 사이버모욕죄 등의 통과를 꾀하는 등 자유와 민주를 억압하려는 정책에 대다수 민중들은 심한 거부감과 함께 염증을 강하게 느끼고 있음이다.

이러한 반국민적 정책의 생산과 강행은 친이세력 및 청와대가 추구함으로써 0:5라는 찬란한 전패의 기록을 쌓았고 앞으로도 터널 끝이 보이지 않는데 왜 이 염치 찬란한 치적(?)이 친박 탓이라고 그들은 맨 정신에 억지를 부리는가? 국민들은 이미 이 정권과 한나라당 지도부에 희망을 잃고 있는데, 아직도 잠꼬대를 하고 있으니 더욱 싫어지는 것이다.

이제 3년 조금 남은 이명박 정권의 임기만을 한시바삐 지나가도록 대부분의 서민들은 손꼽아 기다리는데 이도 모르고 일부 친박의원들이 개인정치의 성공을 위해 박근혜를 이용하는 것은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단견이다. 암흑의 일제시대 35년도 못 참고 영원히 속국으로 있을 것이라 판단했는지 현존하는 일부 찌라시 친일신문과 이광수, 최남선 등이 친일로 전향했음은 크나큰 오류였다. 그들은 역사에 친일이라는 만고역적의 주홍글씨를 영원히 가지게 된 것이다.

때문에 일제 35년의 10분의 1도 안 남은 정권에 빌붙어 친박의 오명을 남겨서는 절대 안 될 일이다. 박근혜와 친박은 암흑기를 거쳐 새로이 이 나라를 원리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건전한 자본주의 국가로 거듭나게 해야 할 새싹이다. 이 새싹조차 자르려고 갖은 억지와 뒤집어씌우기로 악당들이 설쳐 댄다한들 이제 국민들이 속지 않을 것이다.

그들 반 국민 정치 일삼는 무리들에게 더 이상의 개과천선도 기대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때문에 후보 검증이 꼭 필요하건만 친일매국 찌라시 신문과 탐욕의 매국집단에 의해 대한민국은 어둠의 길로 들어섰고 겨우 1년이 조금 넘는 사이 신산의 쓰라린 극치를 맛보았다.

원리원칙과 상식을 지켜 자유언론과 민주주의를 지켜낼 친박세력은 더욱 키워야하고 몰지각한 반국민 세력은 그 싹과 가지를 시급히 잘라내야 할 때다. 이제부터는 물과 기름이 갈라지듯 민주와 자유를 보장하며 국민 편에 서서 참 정치를 실행할 친박 새싹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주어 이 지긋지긋한 암흑의 터널을 하루빨리 통과하게끔 더욱 힘을 실어줄 때다.

다행히 우리에겐 원리원칙과 상식을 가지고 국민 편에 선 고마운 박근혜와 친박이 있다.

박근혜와 친박에게 보약과도 같은 대국민적 성원을 보내면서 엉덩이에 뿔난 이상한 정체의 정상배들에게는 빨대와 몽둥이를 보내자! 도깨비를 닮은 칙칙한 무리들이 만든 이 암흑의 터널을 서둘러 벗어나자! 박근혜와 친박이 용기의 횃불을 들고 국민 길 안내를 담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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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09-05-11 13:59:41
친박? 이맹박? "박"이라는 글

황소 2009-05-14 14:56:40
박근혜만은 절대로 않된다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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