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여행에서 허니문이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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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와 함께 하는 특별한

서귀포시와 (사) 제주올레에서는 5. 11(월) ~ 5. 12(화) 양일간 제주 올레길에서 신․구혼 부부 20쌍이 한국의 대문호 부부와 함께 하는 특별한 허니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 프로그램은 20세기 신혼여행의 메카였던 서귀포시와 최근 도보여행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제주올레 길과의 만남을 통하여 색다른 결혼이벤트를 찾는 사람들의 구색에 맞는 상품개발로 제주올레를 21세기 새로운 허니문의 명소화로 예전의 명성을 되찾고자 준비한 사항이다.

이번 행사에는 최근 2백쇄를 돌파한 <태백산맥>의 조정래 작가와 김초혜 시인 부부, <새의 선물>로 유명한 한국의 대표적인 여성소설가 은희경씨 부부, <마음의 오지> 등으로 널리 알려진 이문재 시인 부부가 참석해 허니문 올레꾼들과 함께 제주올레 걷기 체험을 하고, 조정래 부부로부터 ‘부부학 강의“를 들으며 평생을 한결같이 사랑하며 지낼 수 있는 비결을 전수받는 의미로운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성산읍 온평리에 있는 혼인지에서는 행사 참가자 중 한쌍의 실제 혼례식도 열릴 예정이다.

경기도 성남에 살고 있는 이 부부는 실제 9년을 함께 살았지만 결혼식을 치루지 못했던 커플로, 제주올레 길을 알게 된 뒤부터 매달 열흘이상 제주와 내려와 올레길을 걷는 ‘단골 올레꾼’으로 “지난 9년 동안 나눈 대화보다 제주올레 길에서 나눈 대화가 더 많았을 만큼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었으며 제주올레 때문에 인생관․부부관이 많이 달라졌다”고 감회를 소개하기도 하였다.

'제주올레와 함께 하는 특별한 허니문'을 기획한 사단법인 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은 "허니문은 부부가 길에서 많은 대화를 나누며 평화로운 자연 속에서 인생을 설계하는 시간이다. 게다가 복잡한 결혼준비과정에서 지친 신혼부부기 번거로운 출입국 수속없이 한두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파라다이스가 바로 제주가 아닌가. 특히 한국의 대문호들과 함께 올레길을 걸을 수 있는 이번 허니문 행사는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허니문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행사를 공동 기획한 서귀포시 박영부 시장은 "상상을 초월하는 고환율 시대에 서귀포시는 훨씬 합리적인 비용으로 해외여행보다 더 환상적인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특히 나폴리보다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부부간 풍성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제주올레 트레킹 허니문은 그 어떤 휴양지에서 보내는 것보다 많은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제주올레 길에서 허니문을 보내는 부부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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