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식품업체 델몬트, 파산신청 원자재 급등-금리 부담 증가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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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식품업체 델몬트, 파산신청 원자재 급등-금리 부담 증가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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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몬트 홈페이지 캡처 

139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식품 대기업 델몬트·푸드(Del Monte Foods)는 3일(현지시간) 연방 파산법 11조의 적용을 신청했다.

과일 주스, 통조림 브랜드로 세계적으로 알려진 ‘델몬트’의 파산법 적용 신청 소식은 오랜 역사와 전통에도 불구하고 ▶ 유통 환경 변화 ▶ 소비 패턴 변화, ▶ 경영 전략 실패가 겹치면서 몰락의 길로 들어선 대표적 사례로 평가된다.

델몬트는 자산을 매각해, 새로운 체제로 경영 재건을 도모한다. 통조림 등의 생산이나 판매는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원자재 급등과 금리 부담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주요 채권자와 회생 지원 계약을 맺고 약 총 9억 1천250만 달러(약 1조2400억 원)의 운영 자금을 확보했으며, 종업원에 대한 급여나 거래처에 대한 지불을 계속한다. 해외 자회사들은 이번 파산신청 대상에서 제외돼 정상적인 사업을 계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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