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대통령성대모사로 인사말하^^^ | ||
연말연시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주말이면 탑골 공원이나 양로원, 복지시설 등을 찾아 웃음과 노래를 선사하고 있는 봉사자들이 있어 훈훈한 情과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옛 TBC 동양방송의 공채 코미디언 출신 김민씨와 함께하는 ‘늘푸른샘’은 악단장 강길성, 개그맨 김민, 가수 김호평, 가수 김성찬 그들이 화제의 주인공이다.
이들은 틈날 때마다 모두 넉넉지 않은 주머니를 털어 한 달에 3∼4차례씩 서울과 경기 일대의 양로원이나 복지관 등을 찾아 노래와 개그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김민씨는 당뇨병으로 시력을 거의 잃은 상태지만 불우한 이웃과 소외되고 외로운 사람들을 위해 남모르게 자선 위로공연을 하며 웃음을 선물하고 있기에 더 감동을 주고 있다.
또 이들 중 막내인 가수 김성찬은(그룹 A.R.T의 보컬과 BC 인기 드라마 미니시리즈 진실)에서 ‘동화 속의 주인공처럼’이란 OST로 감미롭고 풍부한 감성을 선보인 가수로 각광 받았다.
이들은 “자선무대에 서는 것이 고액의 출연료를 받는 것보다 더 기쁘고 값지다”면서 “흔한 이야기지만, 우리가 행복지려면 남을 즐겁고 행복하게 해주면 된다"라는 평범한 진리에 입을 모은다.
김민씨는 “봉사하는 데 마음만 있으면 되지 무슨 큰 돈이 그렇게 필요하겠느냐.”면서 “지치고 힘든 이웃을 위한 무대는 다른 어떤 큰 무대보다 짜릿한 보람과 감동을 준다”며 활짝 웃었다.
또한 그는 세상사에 있었어.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기쁨이라도 될 수 있다면, 시간이 허락하는 날까지 기꺼이 웃음을 드리겠다” 며 “만담과 노래에 울고 웃는 노인들을 보면서 ‘존재의 이유’를 느낀다”고 덧붙였다.
매달 양로원과 장애인 시설을 다니며 자선공연을 하기를 몇 년째, 노래와 웃음을 선사하는 ‘늘푸은샘’은 ‘웃음천사’라는 별명도 얻고 언제나 변함없이 웃음과 노래봉사를 멈출 수 없다고.
김민씨만의 특유의 역대 전직 대통령의 성대모사로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 악단장 강길성과 가수 김호평^^^ | ||
^^^▲ 할머니 할아버지 늘 건강하세요^^^ | ||
^^^▲ 자원봉사와 할머니 할아버지의^^^ | ||
^^^▲ 열창 무대로 이어진 가수 김성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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