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5월 황금연휴 관광객 맞이 종합 점검 및 편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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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5월 황금연휴 관광객 맞이 종합 점검 및 편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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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급증 대비 교통, 숙박, 안전 대책 등 집중 점검
전통시장·주요 관광지 중심으로 주차장 시설 및 공중화장실 위생 사전 점검
포항시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장상길 부시장 주재로 5월 황금연휴 기간 관광객 맞이 긴급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포항시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장상길 부시장 주재로 5월 황금연휴 기간 관광객 맞이 긴급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 사진 = 포힝시 제공

포항시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장상길 부시장 주재로 5월 황금연휴 대비 관광객 수용 태세를 확인하는 긴급 점검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연휴 기간 예정된 어린이날 큰잔치 등 각종 문화 행사와 주요 관광 시설의 운영 상태를 면밀히 살피고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머물 수 있도록 교통과 숙박 및 안전 대책을 통합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해양레포츠 무료 체험을 비롯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차질 없이 준비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행정력의 집중 투입이 예상되는 분야는 관광지와 전통시장의 환경 정비와 공영주차장 무료 운영 및 24시간 응급 진료 체계 가동 등이다. 특히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는 밀집 감시 시스템을 포함한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 공영주차장의 경우 관광지 인근 노상 주차장 4개소와 죽도시장 및 포항역 등 노외 주차장 10개소에서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1시간 무료 주차 혜택을 제공하며 그 외 8개 공영주차장은 연휴 내내 전면 무료로 개방한다.

시는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공중화장실 위생 상태와 주차 시설을 사전에 점검하고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착한 가격 캠페인도 병행한다. 해안가 환경 정화 활동과 더불어 응급 상황에 대비해 지역 내 5개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비상 진료 체계를 유지한다.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연휴를 맞아 포항을 찾는 방문객들이 불편함 없이 지역의 매력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편의 시설 관리와 환경 정비에 행정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글로벌 여행 플랫폼 부킹닷컴의 발표에 따르면 포항시는 5월 황금연휴 기간 국내 여행지 중 검색 증가율 1위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포항시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MZ 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새로운 관광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체류형 해양 관광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반 시설 확충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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