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종합3위 쾌거 114개 총 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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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종합3위 쾌거 114개 총 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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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대비 3계단 상승. 위상 드높인 감동의 열전
폐회식 종합 시상 모습
폐회식 종합 시상 모습 / 사진 = 부천시

부천시는 지난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가평군 일원에서 열린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3위라는 눈부신 성적을 거두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종합 6위에서 무려 세 계단이나 뛰어오른 결과로, 부천시 장애인체육의 저력과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사례다.

부천시는 이번 대회에 조정, 파크골프, 볼링, 게이트볼, 탁구 등 총 12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219명이 출전했다. 선수단은 금메달 27개, 은메달 40개, 동메달 47개 등 총 114개의 메달을 휩쓸며 부천시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다수의 신규 참가자들이 생애 첫 메달을 목에 거는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하며 장애인체육 저변 확대에도 기여했다.

파크골프 종목 시상 모습
파크골프 종목 시상 모습 / 사진 = 부천시

조용익 부천시장이 회장을 맡고 있는 부천시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년간 훈련 체계를 새롭게 정비하고, 종목별 전문 코칭과 맞춤형 체력 강화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지도자와 선수들이 한마음으로 훈련에 매진한 결과가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

부천시 문화체육국장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선수들의 불굴의 의지와 시민들의 뜨거운 응원이 어우러져 얻은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선수들이 조정 경기를 하고 있다
선수들이 조정 경기를 하고 있다 / 사진 = 부천시

시는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유망 선수 발굴과 전용 훈련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오는 2026년 대회에서는 종합우승에 도전한다는 포부를 밝히는 한편,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로 소통하는 교류 기회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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