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2005년도부터 현재까지 1,481가구 2,719명의 임산부 및 영・유아를 선정하여 각 가정으로 쌀, 우유 등 10여 가지의 보충식품 공급과 월 15회 이상의 영양교육 및 개별 상담을 통해 대상자의 영양개선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으로 평생건강 증진에 기틀을 마련해 왔다.
특히, 2008년도에는 사업대상자의 식생활 태도 변화를 기대할 수 있는 영양교육 효과를 극대화 하고자, 임산부와 영유아의 부모를 위한 소그룹 반복교육과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여성결혼이민자 가정과 한부모 가정, 조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맞춤형 개별교육을 실시했다.
직장과 농사일로 주간교육에 참여할 수 없는 가정을 대상으로 야간교육을 실시했으며, 보충영양식품으로 공급되는 당근, 감자 등을 활용해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영양 간식 만들기’ 교실을 운영하여 영양교육을 통해 배운 지식을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사업평가에서 총 사업만족도가 90.17점(100점 만점)으로 나타나 사업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업 전 대상자의 빈혈 유병율이 86.83%에서 사업 후 31.90%으로 영양상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업 전 저체중아 54명, 성장부진 73명에서 저체중아 44명, 성장부진 60명으로 감소하여 영유아의 정상적인 발육에도 기여했다.
대상자의 영양지식과 태도도 사업 전 각각 78.4점과 82.41점에서 사업 후 90.8점과 88.15로 향상되었으며, 특히, 사업 참여자의 모유수유실천율은 2006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나타난 6개월까지의 전국 평균 49.6%에 크게 웃도는 95.7%로 나타나 생후 첫 6개월 동안 영아의 성장과 발육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는 가장 이상적인 식품으로 모유수유를 권장하는 본사업의 취지와 맞는 등 사업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도 여성결혼이민자 가정, 조부모 가정, 한부모 가정 등 집단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들을 위하여 개별 사례에 맞는 영양상담 등 가정방문을 강화하여 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만족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라며, “상반기 사업 대상자를 지난 1월중 모집해 3월부터 229가구 338명에게 보충영양식품 공급과 영양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8월 중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영양평가를 실시해 예산의 범위 안에서 선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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