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행안위, 10개 주요 단체와 간담회… “현장 목소리 정책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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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행안위, 10개 주요 단체와 간담회… “현장 목소리 정책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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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현안 논의 및 유관단체 지원 강화 요청
지역사회 단체와의 협력 간담회 / 사진 = 인천시의회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김재동)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8일까지 시의회 별관 세미나실에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협력과 대화의 장’을 주제로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새마을회 등 시민의 안전과 봉사를 책임지는 10개 주요 유관 단체와의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 현안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인천시 자원봉사센터, 주민자치연합회, 이·통장연합회 등 각 단체의 시 연합회장 및 군·구 지회장들이 대거 참석해 활동 성과를 보고하고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가감 없이 전달했다.

특히 이번 소통의 장에서는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제물포구·영종구·검단구의 신설 문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참석 단체들은 “새로운 구 출범에 맞춰 유관 단체 조직 구성이 차질 없이 이뤄져야 하며, 행정 공백 없는 안정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해달라”고 강력히 요청했다.

또한, 자발적인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회원들의 경제적 부담에 대한 논의도 활발했다. 참석자들은 단체 운영비 및 회의비 등 최소한의 행·재정적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기여가 가능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대해 행정안전위원회는 “시민 곁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단체들의 노고에 깊이 공감한다”며 “신설 구의 체계적인 단체 운영 지원과 예산 반영 건의 사항은 향후 의정 활동에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반영하겠다”고 화답했다.

인천시의회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역 단체들과의 신뢰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정기적인 소통 채널을 구축해 현장 중심의 ‘열린 의정’을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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