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보영 회장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 위기 극복에 힘 보태고 싶어”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이 최근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탁하며 나눔의 손길을 건넸다.
안동병원은 지난 1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성금은 모금회를 통해 의성 및 안동 등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들의 주거 복구와 생계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북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권역응급의료센터, 권역외상센터를 운영하며 지역 필수 의료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안동병원은 평소에도 지역 사회 공헌에 앞장서 왔다. 특히 지난 2022년에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재난 대응 차량을 기증하는 등 재난 상황 대비에도 힘을 보태온 바 있다.
강보영 안동의료재단 회장은 “역대 최악의 산불로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소식에 깊은 안타까움을 느낀다”며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서 주민들이 하루빨리 시련을 딛고 평온한 일상을 되찾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의료 현장의 최일선에서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안동병원이 재난 복구 지원에도 앞장서 주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성금이 현장의 이재민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도 일상 회복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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