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다이빙·스쿠버다이빙 체험 결합된 ‘액티비티형 워케이션’으로 차별화

경북 울진군이 ‘해양레포츠센터’를 거점으로 일(Work)과 휴가(Vacation)를 동시에 즐기는 ‘워케이션(Workation)’의 새로운 성지로 주목받고 있다.
울진군은 ‘푸른 동해바다가 함께하는 사무실’이라는 슬로건 아래, 독립형 사무 공간과 휴게 시설, 숙박 시설을 하나로 묶은 맞춤형 워케이션 패키지를 본격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 ‘가성비’와 ‘업무 효율’ 다 잡은 파격 지원
이번 프로그램은 직장인(재직증명서 소지자), 자영업자(사업자등록증 보유자), 프리랜서(소득 증빙 가능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이용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대폭 낮춘 점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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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비 : 평일 기준 2인실 1만 원, 다인실 4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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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환경 : 최신 회의 장비를 갖춘 공유 오피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원격 근무에 최적화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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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비 지원 : 이용 조건 충족 시 최대 3만 원까지 교통비를 지원받을 수 있어 접근성까지 높였다.
■ 퇴근 후 바닷속으로… ‘레저 특화’ 프로그램
울진 워케이션의 가장 큰 매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교육장을 갖춘 울진 해양레포츠센터와의 연계다. 업무를 마친 후 멀리 이동할 필요 없이 현장에서 즉시 프리다이빙과 스쿠버다이빙을 체험할 수 있다. 단순 체험을 넘어 전문 자격증 취득 과정까지 운영되고 있어, ‘자기계발’과 ‘휴식’을 동시에 원하는 MZ세대 직장인들 사이에서 단연 돋보인다는 평가다.
인근에는 죽변 해안스카이레일, 성류굴, 덕구온천 등 울진의 대표 관광지가 인접해 있어 주말이나 퇴근 후 여가를 즐기기에도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이용을 원하는 기업이나 개인은 재직증명서 등 증빙 자료를 갖추어 신청하면 된다. 울진군은 앞으로도 지역의 천혜 자원을 활용한 워케이션 인프라를 확충해 생활 인구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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