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는 공공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치되는 행정시설이기 때문에 청사건립의 필요성이 인정될 경우에도 주민들의 접근성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야 한다.
원주시는 95년 도·농 통합 이후 도시와 농촌, 도심지역과 외곽지역의 균형적인 개발을 목표로 도시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나 90년대 중반이후 최근까지 원주의 남부권 및 서부권에 대규모 택지가 조성되면서 동부권이 상대적으로 개발침체가 가속화되는 추세에 있다.
미래 원주시의 기본구조는 1개의 도심과 2개의 부도심(동부권,서부권), 14개 소생활권으로 설정되어 있어 동서간의 균형발전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시청사 건립위치 선정시 지역간 불균형 개발의 완화에 대한 방안도 함께 고려해야 할 것이다.
원주시가 시청사 재선정과 관련해 조사분석한 후보지별 입지여건 조사분석에서 청사건립부지 제외지역 5개소와 제외예상지역 3개소를 선정하였다. 이중 2곳이 태장동 지역으로 군부대로 인한 영향이 타지역보다 많은 변수를 두게된 것이다.
일단 단계동 백간지구는 '시의회에서 철회한 지역'으로 제외가 되었으며 반곡동 군부대지구는 '군부대 훈련장 조성활용'으로 단구택지 지구는 '택지개발 지구로 시설결정이 완료'로 제외되었다.
돌이켜보건데 시청사 신축 비용을 축소하고 지역 정보화사업 및 대민 서비스개선 비용에 최대한 투자하여 주민자치센터의 업무운용 효율을 높인다면 시민들이 시청사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모든 업무를 처리 힐 수 있어 명실공히 지방자치화 시대에 걸맞는 시청사 건립이 될 것이며 또 필요없는 예산 낭비를 막을 수 있어 많은 예산의 절감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이에대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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