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수소저상 시내버스 운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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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수소저상 시내버스 운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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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16대, 전세버스 11대, 시청 차량 1대 등 특별안전 점검
충전구, 압력조절기, 저압 배관 등 스택룸 구성품 전반 점검 진행
수소저상 시내버스 안전점검
수소저상 시내버스 안전점검

충주시가 지난해 12월 발생한 수소저상 시내버스 폭발 사고로 운행이 중지됐던 수소저상 시내버스의 운행을 재개했다.

시는 사고 직후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문검사원과 현대자동차 수소전문 엔지니어가 참여한 합동 점검을 통해 시내버스 16대, 전세버스 11대, 시청 차량 1대 등 총 28대의 수소 버스에 대한 1차 특별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충전구, 압력조절기, 저압 배관 등 스택룸 구성품 전반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어 지난 3일에는 수소연료를 충전한 상태에서 2차 특별안전 점검을 시행한 결과, 28대 모두 안전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또한, 사고 이후 복구 작업을 완료한 수소 충전소가 정상 가동되면서 운행 재개가 결정됐다.

시는 안전한 수소 버스 운행을 위해 현대자동차와 협력해 ▲수소 전문 엔지니어의 정기적인 특별안전 점검 ▲관내 정비 인력 배치 ▲정비팀 핫라인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

강용식 교통정책과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수소 버스 특별안전 점검을 철저히 시행한 결과,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전 점검과 안전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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