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화중학교, 미래형 과학실 기반 '창의적 융합 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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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화중학교, 미래형 과학실 기반 '창의적 융합 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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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환경 교육을 중요한 과제로 추진
서영란 교장 "미래형 과학실과 생태 환경 교육은 학생들이 스스로 사고·협력·능력 키우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
학생 자치외와 환경 동아리 학생들의 등굣길 캠페인 활동 모습. /안화중학교

안화중학교(경기 화성시 병점2로 125)는 미래형 과학실을 기반으로 창의적 융합 교육을 추진하며 경기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미래형 과학실은 첨단 기자재가 갖춰진 학습 공간으로, 학생들이 직접 탐구하고 문제를 해결하면서 창의성과 융합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과학 실험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학습을 통해 삶과 연계된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경험을 쌓아가고 있다.

안화중학교는 첨단 기자재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과학 수업을 더욱 혁신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을 통해 학생들은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며, 실생활 문제와 연계된 과학적 탐구 활동을 진행한다. 미래형 과학실에서 이루어지는 수업은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서 요구되는 과학적 탐구 능력을 배양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MBL장치로 물의 온도변화를 측정하는 과학탐구 장면 모습. /안화중학교<br>
 MBL장치로 물의 온도변화를 측정하는 과학탐구 모습. /안화중학교

지난 7월, 과학동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두이노 풍속화 만들기와 폴드스코프 제작 활동이 진행되었다. 이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아두이노를 활용한 전기회로 구성과 코딩을 통해 상호작용이 가능한 풍속화를 제작하며, 코딩과 회로 연결을 통해 창작하며 과학적 개념을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과학동산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폴드스코프를 만들어 직접 미세한 구조를 관찰하면서 과학이 얼마나 신기한지 느꼈다. 저비용으로도 현미경을 제작할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놀라웠고, 이러한 기술이 실생활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9월에는 차세대 에너지 자원과 인공태양 전문가 특강이 진행되었다. 이번 특강은 핵융합 에너지인 인공태양 기술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강연자는 인공태양의 원리와 개발 현황을 간략히 설명하고, 미래 에너지원으로서의 가능성에 대해 학생들에게 소개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에너지 문제와 해결 방안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할 기회를 가졌다.

또 안성천문대와 협력하여 진행할 예정인 천체 캠프는 학생들이 천문학적 지식을 체험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천체 캠프는 11월 22일에 열릴 예정이며, 학생들은 직접 별과 행성을 관찰하고, 우주의 구조와 천문학의 기본 개념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러한 활동은 학생들의 자연과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화중학교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환경 교육을 중요한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생태 환경 교육은 학생들이 자연과 어우러지는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환경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된 융합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다양한 교과를 통합적으로 학습하면서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있다.

생태 공감 교육 ‘나의 반려 식물 기르기’ 융복합 프로젝트 수업에서 학생들이 반려식물을 관찰하며 디지털 기기로 관찰일지를 작성하는 장면 모습. /안화중학교<br>
생태 공감 교육 ‘나의 반려 식물 기르기’ 융복합 프로젝트 수업에서 학생들이 반려식물을 관찰하며 디지털 기기로 관찰일지를 작성하는 모습. /안화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한 '생물 다양성 보전 프로젝트'에서는 멸종위기 생물종에 대해 배우고, 이를 홍보하기 위한 설치물을 제작했다. '학교숲 생태지도 만들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기후위기 대응과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기회를 얻고 있다.

또 '나의 반려식물 기르기' 프로젝트는 국어, 수학, 과학, 기술·가정, 영어, 미술, 정보 교과를 융복합한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 에너지 절약 실천 주간, 학생 자치회 캠페인, 환경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실천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들은 학생들이 환경 문제를 주도적으로 탐구하고 해결하는 데 기여하며, 생태 감수성과 환경 시민으로서의 책임감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학생들은 급식실 잔반 줄이기 캠페인, 자원 순환 실천 동아리 활동 등 기후변화와 관련된 실질적인 문제를 탐구하고 해결하는 경험을 쌓고 있다.

서영란 교장은 "미래형 과학실과 생태 환경 교육은 학생들이 스스로 사고하고 협력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학교는 이러한 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화중학교는 미래형 과학실과 생태 환경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융합적 사고력과 협업 능력을 기르는 교육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앞으로도 혁신적인 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며, 경기교육의 선도적 역할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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