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슐 내시경으로 고통 없는 내시경 검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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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 내시경으로 고통 없는 내시경 검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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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첫 도입, 삼키면 몸 속 이동하며 촬영, 공간 좁은 소장 진단에 탁월

^^^▲ 캡슐 내시경의 구조^^^
영남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박대팔) 소화기내과는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캡슐 내시경을 도입하여 구토와 공포감, 마취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환자들이 검사를 꺼려했던 내시경 검사를 보다 간편하게 실시하게 되었다.

캡슐 내시경검사는 2001년 미국식품의약청(FDA)의 승인을 받은 이래 현재 미국과 유럽 등의 선진국에서 급속도로 보급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서울, 경기 지역의 몇몇 대학병원을 제외하고는 지방에선 영남대학교 의료원이 처음이다.

캡슐 내시경검사는 지름 11mm, 길이 26mm, 무게 4g(그램)의 비타민 크기 만한 캡슐을 환자가 10시간 정도의 공복상태 후 물과 함께 삼키면 장의 연동 운동에 의해 캡슐이 입에서 항문까지 이동하면서 1초당 2장씩 소화관 점막을 촬영하여 검사자가 착용하고 있는 수신기로 영상 정보를 전송하는데, 8시간 동안 평균 50,000장의 사진이 촬영되며 사진 촬영이 종료되면 수신기의 영상을 컴퓨터에 저장시킨 후 판독하는 검사 방법이다.

기존 내시경검사와 달리 캡슐을 삼킨 후 4시간이 경과되면 가벼운 음식을 섭취해도 되며, 검사를 받는 동안 격렬한 운동 이외에 걷거나, 앉거나 눕는 등의 일상생활은 가능하다.

기존 내시경검사는 환자에게 고통이 따르고 시술에 따르는 합병증의 위험성이 있으나 캡슐 내시경검사는 비침습적인 검사로서 검사 도중 혹은 검사 후 복부 팽만감, 복통 등의 불편감이 없으며 합병증의 발생 위험도 거의 없다.

또한, 기존 내시경검사는 중풍이나 호흡기 혹은 심장 질환 등의 중증 환자에서는 검사 자체로 인한 위험성 때문에 검사를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지만 캡슐 내시경은 이와 같은 경우에도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다.

^^^▲ 지름 11mm, 길이 26mm, 무게 4g(그램)의 비타민 크기 만한 캡슐^^^
캡슐 내시경은 현재 내시경의 접근이 어려운 소장 질환의 진단에 주로 쓰이고 있다. 주요 적응증은 원인 불명의 장출혈이며, 이외 소장종양, 혈관기형, 염증성 장질환, 흡수장애 증후군, 원인불명의 설사, 원인불명의 복통 등의 진단에도 사용할 수 있다.

소장은 길이가 6-8m로 매우 길기 때문에 기존 내시경으로는 소장의 극히 일부인 공장의 상부와 회장의 끝부분 이외에는 검사할 수가 없어 그 동안 질병이 있어도 진단이나 치료에 어려움이 많았다.

현재까지 소장질환의 진단은 소장조영술이나 컴퓨터단층촬영에 의존하고 있는데 소장조영술의 진단율은 10% 이하로 매우 낮은 반면 캡슐 내시경은 소장에 생긴 질환을 65~70% 정도 진단할 수 있는 획기적인 검사법으로 향후 진단율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 캡슐 내시경^^^
지역 최초로 캡슐내시경을 도입하는 영남대의료원 소화기내과는 국내 치료내시경 분야에 확고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신 치료법의 도입 및 개발에 개척자적인 역할을 해 나가고 있으며, 캡슐내시경의 도입으로 소화관 질환의 미개척 분야인 소장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도 많은 발전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영남대의료원 소화기내과에서 시행하고 있는 치료내시경 분야로는 식도정맥류 출혈, 위궤양출혈 등 위장관 출혈의 내시경적 지혈술, 위 혹은 대장의 용종 절제술, 조기 위암 혹은 대장암의 내시경적 점막 절제술, 식도협착 확장술, 식도 stent 삽입술, 담관담석의 내시경적 제거술, 폐쇄성 황달의 내시경적 배액술, 위장관 이물 제거술 등으로 치료내시경의 전 분야에 걸쳐 괄목할 만한 업적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첨단 내시경적 치료술은 과거에는 생각할 수 없는 치료법으로써 과거 수술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던 여러 질환에서 보다 더 좋은 치료 결과를 보일 뿐만 아니라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소화기 질환의 치료 영역에 많은 변화와 발전을 가능하게 해 주고 있다 .

^^^^^^▲ 캡슐 내시경^^^^^^
1. 캡슐 내시경(Capsule endoscopy)검사란?

환자가 10시간 정도의 공복상태에서 물과 함께 비타민 크기의 초소형 캡슐을 삼키면, 이 캡슐은 장의 연동 운동에 의해 입에서 항문까지 이동하면서 소화관 점막을 1초당 2장씩의 영상을 촬영해서 검사자가 착용하고 있는 수신기로 영상 정보를 전송하는데, 이를 컴퓨터에 저장시킨 후 판독하는 검사 방법입니다. 지금까지 기존 내시경으로는 완전한 검사를 받을 수 없는 6m이상의 긴 소장을 내시경을 삽입하지 않고 검사 받을 수 있는 획기적인 검사 방법입니다.

2. 어떤 질환 검사에 유용한가?
캡슐 내시경은 현재 내시경 기계의 접근이 어려운 소장 질환의 진단에 주로 쓰이고 있습니다. 소장은 길이가 6-8m나 되는데 이는 위장관 중 가장 길며 위나 대장에 비해 연동운동은 빠르고 기술상 내시경검사가 어려워 그동안 질병이 있어도 정밀한 검사방법이 없어 정확한 진단이 어려웠습니다.

위나 대장은 내시경검사로 거의 100% 질병을 진단할 수 있지만 소장질환은 기존의 내시경으로는 극히 일부인 공장의 상부와 회장의 끝부분 이외에는 검사할수가 없어서 대부분의 경우 소장조영술에 의존하고 있는데 소장조영술의 진단율은 10%이하로 매우 낮습니다. 그러나 캡슐형 내시경은 소장에 생긴 질환을 65~70% 이상 진단할 수 있어 기존의 소장조영술 보다 7배 이상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캡슐 내시경검사의 주요 적응증은 원인 불명의 장출혈이며 이외 소장종양, 혈관기형, 염증성 장질환, 흡수장애 증후군, 원인불명의 설사, 원인불명의 복통 등의 진단에도 사용할 수 있다.

^^^▲ 비타민 크기 만한 캡슐 형태로 2개의 배터리로 8시간 작동 가능^^^

3. 캡슐 내시경검사의 장점과 기존 내시경검사의 차이점은?

캡슐을 삼킨 후 4시간이 경과되면 가벼운 음식을 섭취해도 되며, 검사 받는 동안 격렬한 운동 이외에 걷거나, 앉거나 눕는 등의 일상생활을 해도 됩니다.

기존 내시경검사는 중풍이나 호흡기, 심장 등에 이상이 있는 중증환자는 검사 자체로 인한 위험성 때문에 검사를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지만 캡슐 내시경은 이와 같은 경우에도 안전하게 시행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존 내시경은 검사로 인한 천공 등의 여러 합병증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캡슐 내시경은 합병증 위험성이 없는 안전한 검사이며, 또 1회용이기 때문에 감염의 위험이 전혀 없습니다.

특히 비침습적인 검사이고, 검사 시 가스를 넣지 않기 때문에 검사 도중이나 검사 후 복부 팽만감, 복통 등의 불편함도 없으며,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소화관중 가장 긴 소장의 내부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4. 캡슐 내시경검사를 할 수 없는 경우는? 장마비, 장폐색, 장협착이 의심스러운 경우, 임산부, 심장박동기, 제세동기를 가지고 있는 경우, 소장에 다수의 게실이 있는 경우, 당뇨 등으로 위장관의 운동이 현저히 지연되는 경우, 심한 정신장애자.

5. 캡슐 내시경의 형태 및 구조?
지름 11mm, 길이 26mm, 무게 4g(그램)으로 장내에서 소화되지 않는 생체에 적합한 특수 재질로 만들어진 비타민 크기 만한 캡슐 형태이며, 캡슐의 구조는 렌즈, 발광소자, 영상기록장치(칩), 배터리, 무선송신변환장치, 안테나로 구성되어 있으며, 2개의 배터리로 8시간 작동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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