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주변 해역, 한-일 해군 연합 수색/구조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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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주변 해역, 한-일 해군 연합 수색/구조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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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평화목적과 인도적 차원의 조난선박 구조훈련

해상에서 조난선박 발생시 한일 양국 해군간의 공동 대처능력 배양, 공조체제 구축 등을 목적으로 하는 '한일 해군 연합 수색ㆍ구조훈련'이 곧 실시될 예정이다.

국방부는 오는 8월 4일부터 ~ 7일까지(4일간) 제주동방 해역에서 '한·일 수색 및 구조훈련(SAREX : Search And Rescue Exercise)'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격년제로 실시되는 '한·일 수색구조훈련'은 지난 99년 제1차 훈련을 시작으로 한국 해군, 일본 해상자위대가 교대로 주관해 실시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한국 해군 주관으로 제3차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한국 해군은 구축함인 을지문덕함과 호위함인 경북함 등 함정 2척, 해상초계기 및 헬기 각 1대가 참가하며, 일본측에서는 해상자위대 소속 구축함 2척과 해상초계 헬기 2대가 참가한다.

이번 훈련은 해상사고 발생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체계적인 수색 및 구조훈련으로써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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