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이박사 사회 풍자적 메시지 ‘사우나’ 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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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 이박사 사회 풍자적 메시지 ‘사우나’ 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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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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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 뽕짝의 레전드 “신바람 이박사”의 신곡 ‘사우나’가 음원 발표와 동시에 해외시장을 공략한다.

신바람 가수 ‘이박사’의 신곡 ‘사우나’가 오는 31일 정오 글로벌기업 ‘워너뮤직 코리아’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고 기획자인 “시노엔터테인먼트 한용진 대표”가 밝혔다.

신곡 ‘사우나’는 중독성 강한 경쾌한 리듬과 그의 ‘흥’을 느낄 수 있는 Dance Music으로 우리가 기억하는 대중적인 ‘흥’으로 무장한 친숙한 “신바람 이박사”만의 매력이 녹아있다.

‘사우나’는 벌거벗은 우리네 삶을 풍자적인 메시지와 무겁지 않은 유머를 흥으로 풀어냈다. 가사 역시 그의 색깔이며 유니크한 보이스와도 잘 어울린다.

기획자인 Remix Dj 한용진 대표와 이박사가 고심 끝에 최대한 이박사에게 딱 맞는 ‘맞춤 곡’을 만들자는 의도로 ‘사우나’가 탄생됐다.

작사, 작곡에는 ‘우리에겐’ ‘천태만상’ ‘손님온다’ 등의 히트곡을 만든 노상곤, 편곡은 Ferry가 맡아 곡의 완성도를 프로듀서 Deep Rooted Tree와 SANHA가 어시스트로 참여해 젊은 감각을 더했다.

한편 이박사는 17세 때 팝(pop)을 접한 뒤 락(rock)의 매력에 빠져 그룹을 결성해 음악을 시작했다. 이어 9년간의 국악 공부와 나훈아의 '고향역'을 작사 작곡한 임종수 씨한테 뽕짝도 배웠다.

또한 다루지 못하는 악기가 없을 정도로 연주에 능통한데 하모니카, 기타, 드럼, 키보드의 뛰어난 연주 실력은 과거 무명시절 갈고닦아 완성된 것이다.

이에 이박사의 유니크한 음색과 그의 ‘흥’넘치는 음악은 길었던 50년 음악 인생의 내공을 ‘사우나’에 불어넣었다.

“신바람 이박사 사우나”는 오는 31일 정오 글로벌기업 ‘워너뮤직 코리아’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사진-시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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