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한옥학교 2년간의 공사 마치고 25일 준공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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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한옥학교 2년간의 공사 마치고 25일 준공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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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대중화 사업에 힘을 기울이고 특성화 교육연계

^^^▲ 한옥 대중화 사업에 힘을 기울이고 특성화 교육연계
ⓒ 뉴스타운 김종선^^^
화천군(군수 정갑철)이 전통한옥의 확산보급과 한식목공 기능인 양성의 요람으로 양성하기 위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화천 한옥학교 이전 신축사업'이 2년간의 토목 및 건축공사를 마치고 25일 준공식을 갖는다.

화천 한옥학교는 '전통황토집 전수학교'라는 이름으로 화천읍 신읍리에 소재한 폐교시설(신명분교)을 임대하여 2004년 6월 개교한 이래, 학교시설 노후화로 인해 2006년 학교시설을 이전 신축하기로 결정하고 총사업비 27억원(토지매입비 4억, 공사비 23억)을 투자하여, 2007년 4월 착공하여 1년 7개월간의 공사 끝에 지난 10월 공사를 마치고 이달 25일 준공식을 갖게 되었다.

새로이 신축된 화천 한옥학교는 화천군 간동면 유촌리 383번지에 총 7,355㎡의 시설부지에 훈련시설인 철골조 실습장 2동(504㎡), 지원시설인 목조한옥 5동(718㎡)과 기타 부대시설로 이루어져 있어, 수강생들이 전국 어느 유사시설 보다도 쾌적한 분위기에서 훈련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본관, 강당, 기숙사, 전시관 등의 훈련지원시설은 각기 다른 전통한옥 건축방식(초익공팔작집, 이익공팔작집, 초익공맞배집, 민도리맞배집)으로 건축되어, 한자리에서 각기 다른 건축방식을 견학할 수 있어 전통한옥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의 학습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번 한옥학교 훈련 지원시설인 목조한옥의 건축공정 중 목구조공사에는 학교 훈련과정으로 수강생들이 직접 시공함으로써 교육효과및 공사비 절감 측면에서 큰 효과를 거두었다.

한편, 화천 한옥학교는 공공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로 2004년 6월 개교한 이래 2008년 9월까지 총 343명의 한식목공 기능인을 배출하여 점차 사라져 가는 전통한옥 건축기술을 전승하였고, 훈련과정과 연계한 한옥모델화 지원사업으로 총 25동의 전통한옥 및 개량한옥을 건축하였고, 2008년 11월 학교명칭 변경(전통황토집 전수학교⇒화천 한옥학교)과 함께 평생교육법에 의한 '학교형태의 평생교육시설'로 등록함으로써, 전국 제일의 전통한옥 건축기술 보유기관 및 한식목공 기능인 양성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화천 한옥학교는 앞으로 학교설립 교육목적인 한식목공 기능인 양성훈련과정과 연계된 한옥 대중화 사업에 힘을 기울이는 한편, 평생교육과정으로 초중등학교 특성화교육과 연계한 '한옥 모형조립', '체험교실' 운영, 한식가구를 스스로 만들어 보는 'DIY 가구제작' 교실운영 등을 통해 한옥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옥 홍보사업도 함께 벌여나갈 예정이다.

^^^▲ 한옥 대중화 사업에 힘을 기울이고 특성화 교육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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