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떌감장만으로 훈훈한 겨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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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떌감장만으로 훈훈한 겨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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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유림관리소, 불우이웃 위한 사랑의 땔감나누기 실시

^^^▲ 사랑의 땔감나누기
ⓒ 조익형^^^
동부지방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각)에서는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 과정에서 나오는 산물중 목재로서의 활용이 불가능한 나무를 수집하여 지역 불우이웃에게 무상으로 지원하였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전년도에는 26가구에 56톤을 지원한바있으며 금년 들어서도 10월에 13가구에 29톤을 땔감 확보능력이 떨어지는 독거노인등 영세농가들에게 무상으로 보급하는 등 점차적으로 지원방식, 범위를 확대해 가고 있다.

이번에는 양양지역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장애자 등 13가구를 선정하여 가구당 2톤씩 모두 26톤을 겨울 난방용 땔감으로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도끼로 쪼개서 직접 가정까지 운반하여 차곡차곡 쌓아주었다.

양양국유림관리소 직원들과 기능인영림단 등이 일일자원봉사 형식으로 참여하게 되는 이번행사는 최근 유가상승으로 인하여 영세농가에 화목보일러 설치가구가 크게 늘어가고 있는 시점에 거동이 불편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장애자, 독거노인 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 계획되었다.

특히 이번행사에 일일자원봉사자로 참여하게 되는 한 국유림 영림단장은 어린시절 돌아가신 아버님이 학교에서 돌아오면 춥다면서 아궁이에 불을 피워주시던 생각이 난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돕는 일에 나서게 되서 기쁘다며 심정을 밝혔다.

행사를 준비한 양양국유림관리소 김진각 소장은 경제,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땔감을 지원함으로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을 형성해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관내 저소득층이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숲가꾸기 현장에서 활용이 어려운 산물을 땔감으로 만들어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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