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ㆍ현직 보험설계사 포함된 보험사기단 96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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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ㆍ현직 보험설계사 포함된 보험사기단 96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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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2월~2008년 10월까지134회에 걸쳐 8억7천만원 가로챈 혐의

^^^▲ '보험사기단 브리핑'^^^
천안경찰서(서장 김영성)는 고의 또는 허위로 교통사고를 야기하고 17개 보험회사에 보험금을 청구하여 총 134회에 걸쳐 8억 7천만 원을 가로챈 전․현직 보험설계사가 포함된 보험사기단 96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전․현직 보험설계사, 지인, 가족들로 이루어진 보험 사기단으로, 지난 2002년 2월부터 2008년 10월까지 교통법규위반 차량을 고의로 충격하여 돈을 뜯어낼 목적으로 사전 모의하고, 교통사고를 유발해 발행하지 않은 허위 교통사고를 신고하는 수법으로 모두 17개 보험회사로부터 총 134회에 걸쳐 8억 7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이들의 주된 수법은 차량에 3명 내지 4명을 탑승시키고 운전하다 고의로 지하도 벽과 접촉한 후에 H해상 등 보험회사에 보험금을 청구하여 가로채는 방법으로 700만 원가량을 보험회사로부터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이들을 사기혐의로 주범 8명을 구속하고 병원, 공업사, 중고차 매매 상사 등 공모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수사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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