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인물들의 에피소드 속에서 가족의 소중함과 이웃의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드라마 '파스텔사진관'의 첫 촬영이 끝났다.
지난 3일 화요일 드라마 '파스텔사진관'(박진 연출,최수현 작가)의 첫 촬영이 금호동에 위치한 파스텔 스튜디오에서 성공리에 마쳤다.
파스텔사진관은 국제엔젤봉사단에서 기획·제작하는 작품으로 사진관에서 일어나는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뮤직코믹드라마다.
강태우 국제엔젤봉사단 상임대표는 "본 드라마의 취지는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 등 실질 인물을 등장시켜 그들을 위한 뮤직비디오 및 뮤직드라마를 기획, 제작함으로써 그들이 유명 연예인이 되어 금전·재능기부 등으로 봉사하는 선한 영향력을 지속, 확산시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11월 말 촬영을 마치고 2024년 초에 방송국(미정)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날 촬영을 마친 박진 연출은 "우리들의 추억과 사랑을 가득담은 '파스텔 사진관' 첫 촬영이 기대반 걱정반으로 시작되었다. 어려운 촬영 환경에도 배우들의 열정적인 연기와 스텝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서로를 격려하고 진솔한 마음을 나누는 시트콤 드라마의 멋진 비전을 열어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새로운 인물들과 함께 전개될 재미있고 따뜻한 에피소드는 앞으로의 드라마를 더욱 더 기대하게 할 것"이며 보석같은 배우들의 참신한 연기와 어린이 연기자들의 귀여운 재롱을 보는 것도 마음 가득한 즐거움이 될 것"이라고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또한 "앞으로도 계속 저희 시트콤 드라마 '파스텔 사진관'에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며 드라마에 대한 당부와 감사함을 표했다.
한편 드라나 '파스텔 사진관' 후원에는 국제엔젤봉사단(조의신 총재), 뉴스타운(손상윤 대표), 포탈뉴스(최태문 대표이사), WK방송(권영현 대표), 엔젤큐(안혜연 대표), 파스텔스튜디오(박용호 대표이사), 국민정책평가신문(서정태 총재), 한국국악방송(김태민 대표이사), 월간문화(최수현 대표)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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