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S&A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창직이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KBS 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 장군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배우 이창직은 이주정 역으로 1009년 목종 시해 시도 때 목종을 지킨 인물로 출연할 예정이다.
그동안 배우 이창직은 MBC ‘빅마우스’, 넷플릭스 ‘퀸메이커’, KBS2 ‘붉은단심’, JTBC ‘나쁜엄마’에 출연하면서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며, 최근에는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8부에 변호사 역으로 출연하면서 계속해서 열 일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KBS 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 오는 11월 첫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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