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제2회 어르신 건강장수 잔치 개최
스크롤 이동 상태바
금산군, 제2회 어르신 건강장수 잔치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댄스, 명랑운동회 등 흥겨운 하루

금산의 농촌장수마을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댄스, 명랑운동회 등 흥겨운 하루를 보냈다.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4일 잔디광장에서 군북면 내부2리와 남일면 음대리, 부리면 현내1리 등 관내 3개의 장수마을 어르신 250명을 초청해 ‘제2회 어르신 건강장수잔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박동철 군수를 비롯해 정현수 군의장, 김석곤 도의원, 이상헌 군의원, 기관단체장, 공무원, 주민 등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인구 비중은 8.7%(2004년 기준)로 UN이 정한 고령사회(노인인구비율 14% 이상)에 빠른 속도로 진입하고 있고 금산군 역시 전체인구 중 60세 이상 인구가 26.3%를 차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2005년부터 농촌의 고령화와 함께 가족이 떠난 자리를 마을공동체와 함께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 경제·고독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농촌장수마을을 육성해오고 있다.

이 날 행사는 사업 공로자 시상, 2년 동안 일주일에 1~2회씩 틈틈이 배워 온 댄스 솜씨를 선보이는 실버댄스 시범 공연과 게이트볼 시범 경기, 손쉽게 배울 수 있는 ‘어르신 몸풀기 체조’ 따라하기, 명랑운동회 및 장기자랑, 초대가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황기연 강사(나우엔터컴)의 지도로 이루어진 명랑운동회(큰 공 굴리기, 바구니에 공 넣기, 터널통과, 장애물 경기)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모처럼 농작업으로 지친 피로를 풀고 어릴 때 느꼈던 동심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며 매우 흡족해 했다.

어르신들은 장수마을간 정보교환, 친선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금산만의 독특한 ‘농촌장수문화 만들기’에 적극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