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엠씨에스 원주지점 사회봉사단은 7월 6일 중증 시각장애로 인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행구동 관내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대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을 비롯해 행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22명이 참여해 1톤 가량의 쓰레기를 처리했다.
또한,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집안 내부를 청소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밖에도, 선풍기와 쌀 20㎏, 라면 1박스도 후원했다.
권한표 지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 및 후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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