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출근시간 늦춰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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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출근시간 늦춰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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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행정기관과 사회협력단체의 출·퇴근 시간 조정 요청

서울시 교육감 선거가 3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일선에서 느껴지는 선거열풍은 도무지 달아오르지 않아 관계자들의 속을 태우고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오는 30일 실시되는 서울특별시 교육감 선거에 공무원들이 적극 참여 할 수 있도록 각급 행정기관과 사회협력단체에 대해 1시간 이내의 범위 내에서 출, 퇴근시간을 조정하는 등 투표 참여 지원을 요청했다.

행안부는 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각급 행정기관과 사회협력단체에 투표권을 가진 공무원들이 투표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 줄 것과 투표를 위해 필요한 경우에는 1시간 범위 내에서 늦게 출근하거나 일찍 퇴근 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중앙선관위측은 서울시교육감선거에 투표율이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표하고 출근하기’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공무원들이 빠짐없이 투표에 참가 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해 달라고 각 중앙행정기관에 요청한 바 있다.

교육감선거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자정이면 당락의 윤곽이 나올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2월14일 실시된 부산광역시교육감 선거와 지난 7월23일 실시된 전라북도교육감 선거에서도 해당 지방자치단체에서 1시간씩 공무원들의 출근시간을 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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