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이하 수산공단) 이춘우 이사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 하여 7년 연속 가족친화 우수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소속 직원의 행복한 육아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일 다자녀 직원 가정을 방문했다.
이번 가정 방문은 저출산 문제가 국가적 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수산공단 내 유일하게 4자녀를 육아 중인 직원의 가정을 방문하여 격려 물품을 전달하고 더 나은 육아 환경 조성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해당 직원 부부는 수산공단 이사장의 가정 방문에 깊은 감사를 표했으며, 회사 차원의 육아 지원제도가 잘 갖추어져 있어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또한, 회사 차원의 지원 등 육아 친화적 환경이 지속된다면 현재의 낮은 출산율도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춘우 수산공단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 기관이 국내 최고 수산 전문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임직원의 일과 가정의 양립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히며, 담당부서를 통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세부사항 발굴을 당부하였다.
수산공단은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 육아휴직과 출산휴가도 적극 지원하여 ’22년에는 남성 육아휴직자가 전년대비 50% 증가하는 등 가족친화 우수기관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가족친화 우수기관을 지속 유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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