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바다로 힘차게 뛰어 들어가는 토종 돌고래 ‘상괭이’ 모습 표현
야간경관 조명설치로 청널공원의 언덕 위 하얀 풍차와 함께 멋들어진 야경 연출

사천시가 유럽형 도시공원으로 불리는 사천 청널공원에 토종 돌고래 ‘상괭이’를 닮은 25m 높이의 수직 엘리베이터와 42m 길이의 스카이브릿지가 설치됐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39억 원을 투입해 청널공원에 수직 엘리베이터(H=25.2m)와 스카이브릿지(L=42.6m)를 설치하는 ‘청널 문화오름 설치사업’을 2020년 착공, 2023년 3월 완공했다.
이번에 설치된 수직 엘리베이터와 스카이브릿지는 수려한 경관의 사천바다로 힘차게 뛰어 들어가는 토종 돌고래 ‘상괭이’의 모습을 표현한 것으로 생동감이 넘친다. 또 야간경관 조명설치로 사천 앞바다의 아름다운 뷰를 조망할 수 있는 청널공원의 언덕 위 하얀 풍차와 함께 멋들어진 야경도 연출한다.

시는 청널 문화오름 설치사업으로 사천시의 새로운 관광명소로서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서동 353번지에 위치한 청널공원은 그동안 접근성이 좋지 못해 시민 및 관광객들이 찾아가기 어려웠지만, 이번 사업으로 접근성을 확보했다.
한편, ‘청널 문화오름 설치사업’은 도시재생사업 ‘바다마실 삼천포愛 빠지다’의 단위사업 중 하나이다. 사천시 도시재생사업 ‘바다마실 삼천포愛 빠지다’는 2017년 국토부 도시재생 선도지구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2018년부터 현재까지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사업비는 300억 원(국비 150억 원, 도비 30억 원, 시비 120억 원)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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