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정보통신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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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정보통신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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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분야에서 올 하반기인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제도들을 발표(6.26)했는데 몇가지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유선에서 이동전화요금 인하 - KT가입자들이 유선전화에서 이동전화로 거는 요금이 종전의 15.6원(10초당)에서 5.2% 감소한 14.8원(잠정)으로 내린다. 또한 요금 인하분은 올 1월 1일부터 소급 적용돼 7월부터 연말까지 6분씩 무료통화가 제공된다.

시내전화 번호이동성제 실시 - 지난 6월말부터 경기 안산, 충북, 청주, 경남 김해, 전남 순천에서는 시내전화 가입회사를 바꾸더라도 기존 전화번호를 그대로 쓰는 “시내전화번호이동성제도”가 실시되고 있었다. 하반기부터는 이 제도가 경기 수원, 성남, 안양, 고양등의 수도권과 대전, 광주, 울산, 전주등지으로 확대 실시된다. 신청요금은 가정용이 회선 당 4천원, 기업용은 회선 수에 관계없이 기업가입자당 4만 2천원이다.

원클릭 스팸신고프로그램 보급 -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에서는 불법 스팸 메일의 피해로부터 일반 소비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불법스팸대응센터(www.spamcop.or.kr)를 오픈한다. 인터넷에서 신고 버튼만 누르면 스팸메일 내용이 자동으로 첨부돼 불법스팸대응센터로 연결되는 이 사이트에는, KISA가 자체 개발한 신고프로그램인 “스팸캅(SPAMCOP)"과 ㈜컴트루테크놀로지가 개발한 스팸차단S/W인 “클린스팸”이 무료로 배포된다. 클린스팸의 다운로드 기간은 2004년 6월 3일까지이며 설치일로부터 3개월 정품 사용이 가능하다.

광역시로 디지털TV 방송 확대 - 지상파 디지털TV 방송이 수도권 지역에 이어 연말까지 5개 광역시로 확대된다. 이로서 70%가 넘는 국민이 디지털TV를 볼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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