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조류인플루엔자(AI)·구제역 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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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조류인플루엔자(AI)·구제역 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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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설 명절에 대비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 바이러스의 유입 차단을 위한 방역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 동절기 구제역 발병은 없으나, 2023년 1월 3일 계양구와 약 17km 거리인 김포시 하성면의 산란계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 된 이후에도 경기 연천·고양과 전남 영암·보성 농장에서도 지속적으로 AI항원이 검출되고 있다.

계양구는 가금 농장에 특정 축산차량 외 진입금지, 산란계 농장 분뇨 반출 제한, 농장 내·외부 축산관계자 진입 제한, 철새도래지 진입 금지, 방사사육 금지 등 행정명령을 실시하고 있다. 가금 농장 진입로에 생석회 도포, 1회용 난좌 사용과 농장 내 소독시설 점검 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AI·구제역 방역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산란계 농가에 가금 농장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생석회 등 소독약 지원하고 행정명령 이행 여부를 매일 전화로 예찰하고 구 방제차로 농장 방역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계양구는 지난 10월 기온이 낮아지면서 가축 면역력이 저하되는 시기에 맞춰 관내 축산농가에 방역 공무원이 직접 방문하여 백신 예방접종 지원, 접종 방법 교육, 농장 접종 확인을 조기에 완료한 상태이다.

계양구는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 등 사람과 차량의 대규모 이동이 예상됨에 따라 긴장 수위를 높여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 발생 방지를 위한 방역에 집중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현재 조류인플루엔자 위기경보가 최고 위험수준인 심각 단계로 바이러스의 농장 내 유입 방지를 위해 농장주는 출입 통제와 농장 소독을 철저히 하여 주시고, 귀성객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종장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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