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몸통 문재인 자백했다 죽기 전에 빨리 구속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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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몸통 문재인 자백했다 죽기 전에 빨리 구속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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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윤 뉴스타운 회장

2일 오후 손상윤 뉴스타운 회장은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몸통 문재인 자백했다 죽기 전에 빨리 구속하라!'는 제목으로 방송했다.

손 회장은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독했지만 문재인이 한 얘기나 다름없다며, 서해피격 사건은 내가 한 것이라고 범행사실을 자백한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이 이런 발언을 한 원인으로 북한이 7차 핵실험을 앞두고 NLL이남으로 탄도미사일을 쏘고, 서울 한복판에서 민노총 산하 노조 화물연대 등 줄파업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에서 무언가 큰 자신감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아니면 대한민국과 윤석열 정부와 맞짱을 뜨겠다는 결심인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또한 조용히 있던 임종석까지 거들고 나왔는데, 검찰의 수사망이 좁혀오자 압박감을 느껴서인지, 북한을 믿는 건지, 대한민국의 붉은 불법노조를 믿는건지 이미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좌파정부를 거쳐 막대한 자금력과 조직력을 갖추고, 입법부·사법부·행정부·지자체까지 장악해 마지막 임계점에 다다랐다고 분석했다. 

 

검찰이 2일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의 윗선으로 지목되는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허위공문서작성 및 동 행사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서 전 실장은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대준씨가 북한군에 피살된 다음 날인 2020년 9월 23일 새벽 1시 관계장관회의에서 충분한 근거 없이 이씨가 자진 월북했다고 판단하고 이와 배치되는 첩보를 삭제하라고 서욱 전 국방부 장관,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등에게 지시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검찰은 지난달 24일과 25일 연이틀 서 전 실장을 불러 조사한 뒤 나흘 만인 28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에 지난 1일 문재인 전 대통령은 입장문을 발표하며, "서해 사건은 당시 대통령이 국방부, 해경, 국정원 등의 보고를 직접 듣고 그 보고를 최종 승인한 것"이라며 "당시 안보 부처들은 사실을 명확하게 규명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획득 가능한 모든 정보와 정황을 분석할 수 있는 범위에서 사실을 추정했고 대통령은 이른바 특수정보까지 직접 살펴본 후 그 판단을 수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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