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늘솔길근린공원 내 호수 수질·경관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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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늘솔길근린공원 내 호수 수질·경관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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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늘솔길근린공원 내 호수 정비사업을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늘솔길근린공원 내 위치한 호수(21,520㎡)는 순환 펌프 등의 노후화로 물이 정체되고, 시야 차단과 수질 악화 등의 문제가 발생해 왔다.

이에 구는 3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받아 지난 10월부터 정비사업을 추진했다. 우선 주민 의견을 반영해 호수 내 물 순환과 볼거리 제공을 위한 부유식 분수 4개를 설치했다.

또한 시야를 차단하고 부유물로 수질을 악화시키는 잡목들을 제거하고, 그 자리에 수질정화 특화수생식물인 꽃창포, 왕갈대 등을 심었다.

더불어 공원 이용자의 안전과 야간경관 개선을 위해 호수 주변으로 데크 조명과 공원 등을 신규 설치해 호수 경관을 개선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남동구 대표 관광지인 늘솔길근린공원에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찾아오는 모든 이용객에게 볼거리와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남동구에 있는 지역 현안 문제점들을 점진적으로 개선하며 구민이 편하게 살기 좋은 도시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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